[포토] 김태년 “최대한 양보했지만 통합당이 거부” 2020-06-29 최병준 기자 여야의 국회 원구성 최종 협상이 결렬된 29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여야의 국회 원구성 최종 협상이 결렬된 29일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은 그동안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양보를 했지만 미래통합당이 거부 입장을 통보해왔다”며 “이로써 통합당과의 협상은 결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