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자미종합건설,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500만원' 기탁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지원

2020-07-01     황아현 기자
1일 이용운 ㈜레자미종합건설 대표(가운데)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게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레자미종합건설은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무더위쉼터 휴관으로 냉방시설 이용이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운 대표는 "(주)레자미종합건설이 서민과 사회약자에게 희망을 주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