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복숭아 ‘린’과 함께

(주) 선양, 9개 중·고교에 급식비 1680만원 지원

2011-06-20     충청신문/ 기자

연기군의 100년 전통 조치원복숭아가 선양소주 ‘린’제품의 후면 보조 상표에 인쇄·부착돼 오는 10월까지 충남·대전지역에 홍보된다.

(주)선양(대표이사 박근태)은 제품의 보조상표를 활용 충남·대전지역 지자체를 홍보하는 ‘충청 서로알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연기군은 이 캠페인을 통해 ‘조치원복숭아’알리기에 동참했다.

한편 (주)선양은 연기군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생들을 위해 올해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성남고 등 3개 고교와 금호중 등 6개 중학교에 1680만원의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