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제천시 공무원 수해피해 복구에 전력…'땀 반, 빗물 반'

2020-08-09     조경현 기자
이어지는 삽질에 상의가 푹 젖은 공무원의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다.(사진=충청신문 애독자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지난 8일 제천시청 사회복지과, 투자유치과, 홍보학습담당관 등 직원 35명이 금성면 양화리 3농가와 양계장 일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장을 찾은 공무원들은 피해 주민을 생각하며 계속되는 장맛비와 땀으로 범벅이 되면서도 봉사활동을 멈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