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어부바' 에세이 공모전

12월 7일까지 이메일 접수… 총 상금 1500만원

2020-09-02     최홍석 기자
신협 60주년 기념 '내 인생의 어부바' 에세이 공모전 홍보 포스터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신협중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여성조선과 함께 '내 인생의 어부바'라는 주제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협의 브랜드 슬로건인 '평생 어부바'와 한국신협운동 60주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내가 '엄마'가 되어 누군가를 안아줬던 기억, 반대로 '아이'가 되어 누군가의 어부바 사랑을 받은 기억 등 '어부바'와 관련된 이야기라면 형식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작성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12월 7일까지로 여성조선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응모양식과 함께 200자 원고지 25매 혹은 A4 3장(10p 폰트 기준) 분량 한글HWP 및 MS워드 문서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명(상금 500만원) ▲우수상 2명(상금 100만원) ▲가작 10명(상금 30만원) ▲참가상 100명(응모작 중 선정, 5만원 상당의 선물)에게 총 1500만 원 규모의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12월 22일 여성조선 홈페이지 및 여성조선 2021년 1월호에 게재된다.

신협과 여성조선이 개최하는 내 인생의 어부바 에세이 공모전은 1인 1작품만 응모 가능하며, 수상작들은 단행본으로 엮어 발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