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계룡택시노조와 현안 협의

2020-09-24     김용배 기자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은 지난 23일 택시산업노조 계룡시분회(위원장 이희병)와 현안 협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계룡시의회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은 지난 23일 택시산업노조 계룡시분회(위원장 이희병)와 현안 협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의회를 찾은 이희병 위원장 및 관계자들과의 간담을 통해 효성택시 운영 및 택시공영제, 택시총량제에 따른 합리적인 택시 증·감차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또한 계룡시 법인 및 개인택시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위한 개선방안 모색에도 지속적으로 고민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재은 의장은 “22일 국회에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이 법인 택시 운전자에게도 지급되도록 결정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계룡택시산업노조가 가장 안전한 계룡시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