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총량관리제 실현... 충남도 환경혁신 아카데미 개최
2020-09-25 홍석원 기자
참여자들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한 최신 기술을 지하수 분야에 접목하고, 지하수 총량관리제 완성을 위한 보완·발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지속가능한 지하수 이용 개발 방안을 모색했다.
도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AIoT) 기반을 활용해 개발 가능한 지하수의 양 파악, 이용량 산정 등을 넘어 가뭄 예측 및 경보까지 가능하게 된다면 충청남도 지하수 총량관리제를 실현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그린뉴딜을 통한 지하수 분야 정책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