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2020-09-29 이정화 기자

조용만 사장(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팻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며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했다. 지명받은 기관이 캠페인을 벌인 뒤 다음 기관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조폐공사는 그랜드코리아레져(GKL) 지명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기관으로는 한국가스기술공사를 지명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전통시장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