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회의실·주차장 및 공유자원 ‘공유누리’서 예약하세요

2020-10-04     백대현 기자
논산시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관공서의 회의실, 주차장 등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시에는 회의실, 주차장, 연구·실험장비 등 290여 개의 공유자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공유누리(www.eshare.go.kr)’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공유자원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위치, 시설 운영시간, 이용 방법 등을 확인한 후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많은 시설에 이용제한이 있지만, 지속적인 발굴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유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을 주민에게 개방·공유해 공공 개방자원을 예약할 수 있는 통합 포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