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도내 50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020-10-13     홍석원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 아산에서 도내 50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3일 충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아산에 거주하는 50대(충남 500번, 아산 59번)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12일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결과 13일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당국은 이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동선을 따라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