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도 비대면' 가스기술공사, 화상 감사장 개소

전국 14개 지사·해외사업장 상시 감사 등

2020-10-19     최홍석 기자
가스기술공사 직원이 19일 개소한 비대면 화상 감사장에서 새로 구축한 '비대면 감사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기술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감사 업무에도 비대면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9일 비대면 감사시스템을 구축하고 화상 감사장을 개소했다.

코로나19에 따른 환경 변화에 대응하면서 전국 14개 지사·해외사업장에 대한 상시감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김철 상임감사는 화상 감사를 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