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용문 농협은행충북영업본부장, 보은군기업인협의회 방문

보은군기업체 현황파악 및 금융지원방안 논의

2020-10-22     김석쇠 기자
태용문 농협은행충북영업본부장이 ㈜풀그린 홍성관 대표이사로부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농협보은군지부 제공)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이 22일 보은군기업인협의회의 ㈜풀그린을 방문해 기업현황을 살펴보고 회사 관계자들과 의견을 경청했다.

보은군기업인협의회(회장 홍성관, ㈜풀그린 대표이사)는 2011년 창립해 현재 33개 업체가 가입해 있고 기업인들 상호간의 정보교류로 판매촉진과 기업성장에 이바지하고 보은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태용문 본부장은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수시로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방안을 검토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