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크라운제과, '채식하는 날' 캠페인 협약
2021-01-22 정용운 기자
식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한다.
일주일에 하루 채식하면 차 500만대 운행 정지효과, 1인당 온실가스 2268㎏ 감축 등 시간과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
박정현 청장은 "앞으로의 10년이 지구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 기업체에 채식을 적극 권장해 날로 더워지고 있는 지구 온난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