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설 명절 대비 농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특별단속 시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 지도·점검
2021-01-28 김지유 기자
점검으로 제수용품, 선물용품, 지역특산물의 원산지 미표시 및 허위 표시를 집중 단속하고, 표기 의무 및 방법 홍보도 적극 나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농수축산물 유통환경을 만들 예정이다.
적발되는 업체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며, 가벼운 사항은 현장지도를 통해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적발된 업체와 위반 유형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