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경찰, '야간·휴일 합동 단속반' 운영
2021-01-28 정용운 기자
단속반은 주요 집단감염 발생 시설인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종교시설, PC방, 체육시설 등 분야별 4명의 구청 관계자와 경찰 2명으로 구성됐으며 방역수칙 이행 독려와 함께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지난 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중점관리시설 등 7000여 개의 시설에 사전 계도활동을 펼치며 구민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