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병선 증평소방서장, 화재예방 위한 현장지도 실시

2021-02-02     김지유 기자
염병선 서장 화재예방 현장지도 모습.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소방서 염병선 서장은 2일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를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현장지도방문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대형화재 취약대상처 현장확인을 통해 안전 환경조성 및 관리자에 대한 자율안전관리 강화 유도와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자체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 현장 확인▲ 겨울철 화기취급 등 소방안전수칙 준수 당부 ▲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공유 및 상호 지원체계 방안 논의 ▲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에 따른 안전관리 당부 ▲ 기타 관계자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염병선 서장은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현장지도로 안전대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