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산 연암산 노루귀 ‘활짝’

2021-02-24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연암산에 봄의 새생명을 깨우는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봄을 알리는 노루귀가 피고 있다.

노루귀는 그간 가을과 겨울을 견딘 낙엽 사이에서 새차게 피어나고 있다.

노루귀는 이른 봄부터 4월까지 피며, 산지나 들판, 경사진 양지에서 자란다. 노루귀는 그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