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 코로나 19 대응에 힘쓰는 보건소에 응원물품 전달

2021-03-21     조경현 기자
제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제천시 보건소에 응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형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힘쓰고 있는 제천시 보건소에 응원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9일 제천시 보건소를 방문한 중앙동 자치위는 응원물품으로 라면 50 상자를 전달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함께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세종 축산 노종숙 대표도 라면과 음료수 33 상자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형일 위원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이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가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말했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코로나 19로 힘든 와중에도 방역에 전력을 쏟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확진자 제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