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금성면 새마을지도자협 "산과 하천이 아름다운 금성면을 만들겠다"

2021-03-24     조경현 기자
제천시 금성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봄맞이 청소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 금성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회장 김명기, 김정옥)가 관내 하천지역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아름다운 금성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 30명은 지난 23일 관내 구룡리와 월굴리 대로변 하천지역을 돌며 약 2톤가량의 쓰레기 수거작업을 펼쳤다.

새봄을 맞아 추진된 이번 행사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자연경관을 해치는 쓰레기를 제거해 깨끗한 금성면을 만들자는 목적을 두고 있다.

김명기 회장은 “앞으로도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없애고 아름다운 하천과 산이 있는 금성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