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 현안사업 해결위한 광폭행보

2021-04-01     류지일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이 1일, 행안부를 방문해 중앙도서관 건립 및 금남로개설 공사 관련 특별교부세 반영을 요청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맹정호 서산시장은 1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시가 추진 중인 중앙도서관 건립 및 금남로개설 공사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반영을 요청했다.

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은 예천동 1255-1번지, 시 소유 용지 5000㎡ 부지에 국비 91억원을 포함 370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규모의 도서관을 짓는 사업이다.

맹 시장은 2024년을 목표로 짓는 중앙도서관의 차질없는 건립과 금남로 확장공사에 대해 특교세 20억원과 10억원을 각각 요청했다.

맹 시장은 최근 서산민항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지방정부회의 참석 및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을 방문 등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