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문산면, 부모님 안부 '살피go, 돌보go' 특수시책 호응
2021-04-06 신준섭 기자
이번에 연락을 받은 자년 임 모 씨는 "어머니께서 너무 연로하셔서 매일 걱정되고 불안했는데 공무원분이 이렇게 매주 안부를 확인해주니 감사하다" 고 전했다.
정해민 문산면장은 "사업 실시에 따라 자녀분들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직원들이 더 열심히 노인분들을 방문하고 있다" 며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계속 찾아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