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옥천지사, 협력사 합동 장애우 가정 사회공헌활동 시행

2021-04-28     최영배 기자
한전 옥천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27 일 협력사와 합동으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한전옥천지사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한국전력 옥천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김정수)은 지난 27일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움을 격고있는 이웃에게 나눔과 온정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협력회사와 합동으로 시행했다.

이날 사회공헌 활동은 기초수급자인 장애우 가족으로 노모(85)와 지체장애인 (아들,손자) 3대가 거주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내선설비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발생 우려가 있어 협력회사(서원건설,한전MCS)와 합동으로 생필품 지원(30만원 상당), 내선설비보수(50만원 상당), 주택 내 환경정비 등 안전사고 예방 및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했다.

한전 옥천지사 사회봉사단 김정수 단장은 “앞으로도 나눔냉장고 상시지원, 독거노인 ‘사랑의 도시락 배달’등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