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흥상사, 아산시 온양3동에 어버이날 선물 세트 전달

2021-05-09     박재병 기자
아산시 세흥상사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세트 50상자를 기탁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세흥상사(대표 이정수)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세트 50상자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이정수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따뜻한 5월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충서 단장은 “이정수 대표의 후원 덕분에 어버이날에 양손 무겁게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어느 때보다 더 따뜻한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수 대표는 온양3동에 꾸준한 후원과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 온양 3동 행복키움추진단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