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부여 등서 밤사이 15명 코로나19 확진... 가족간 전파 이어져
2021-05-10 홍석원 기자
신규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지역 감염자, 1명은 타지역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2명은 감염경로 불분명, 서산의 20대는 해외 유입 환자로 확인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8명, 아산 2명, 서산 1명, 부여 4명이었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선,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17만8824명, 2차 접종자는 2만6930명이다.
이상 반응 의심 신고는 7건 늘어, 지금까지 총 952건의 의심 신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