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중앙내수면연구소 이전·준공식 참석

2021-05-10     박수찬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7일 부리면 신촌리에 위치한 중앙내수면연구소 이전·준공식에 참석했다 .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7일 부리면 신촌리에 위치한 중앙내수면연구소 이전·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종민 국회의원 등도 함께했다.

연구소는 금산군 최초의 중앙부처 산하 연구기관으로 부지면적 22만542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연구동과 사육실험 5개 동, 환경보전시설과 주차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중앙내수면연구소 이전으로 금산군이 내수면어업연구의 중심지로 부각될 것”이라며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 어종 육성 및 양식기반 마련을 통해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