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인 오암 이성렬 대표변리사, 충남대에 발전기금 기부

2021-05-10     이정화 기자
10일 특허법인 오암 이성렬 대표변리사(오른쪽)가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과 발전기금 전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충남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충남대학교는 10일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특허법인 오암의 이성렬 대표변리사로부터 LINC+ 사업단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91학번 출신인 이 대표변리사는 "산학연계형 교육과정인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수강하는 후배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지켜보면서 후배들이 더 좋은 성과를 특허로 출원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