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영월 시민연대,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2021-05-11 조경현 기자
이번 봉사에는 자재만 7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됐으며 모두 시민연대 회원들의 회비와 사비를 모아 진행됐다.
제천단양영월 시민연대는 6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참여·나눔을 중심 가치로 공정과 행복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올해 3월 발족된 단체로, 이번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성태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역사회에 등불 같은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