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교직원들, 상반기 농촌 일손 돕기 봉사
동이면 세산리 복숭아 농가서 순고르기 작업 실시
2021-05-16 최영배 기자
이날 충북도립대학교 교직원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산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순 고르기 작업과 과수원 일대 정리 등을 펼쳤다.
공병영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들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하고, 지역과 호흡할 수 있는 충북도립대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