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부리면이장협의회, 중앙내수면연구소 방문

길기주 부리면장 동행, 시설 견학 및 이장회의 진행

2021-05-26     박수찬 기자
금산군 부리면이장협의회와 길기주 부리면장이 중앙내수면연구소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 부리면이장협의회(회장 길배열)는 지난 25일 부리면 신촌리에 위치한 중앙내수면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길기주 부리면장도 함께해 각 마을 이장들과 시설을 둘러본 뒤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이장회의를 열어 내수면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중앙내수면연구소는 지난 5월 7일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으며 부지면적 22만542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연구동과 사육실험 5개 동, 환경보전시설과 주차장 등 시설을 갖추고 운영 중이다.

길기주 부리면장은 “금산에 처음으로 들어온 중앙부처 산하 연구기관인 중앙내수면연구소에 이장님들과 함께 방문했다”며 “앞으로 우리가 가진 수산자원의 미래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