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및 적극행정 현장창구 운영
규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방문 상담
2021-05-26 여정 기자
26일에는 용산면에 위치한 샘표식품(주)에 방문해 지역과 기업의 공동발전과 성장을 위한 방안들을 같이 고민하며 현장애로를 청취했다.
이후 현장에서 찾아낸 규제 개선사항이나 애로사항 중, 군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해당부서에 전달해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앙정부의 소관사항은 중앙으로 건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기업의 투자나 운영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와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제로 일상생활과 기업활동의 불합리한 사례가 있다면 연중·누구나 신고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운영을 통해 관내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실효성 높은 규제 개혁을 추진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