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보리 수확…‘보릿고개’추억 아른아른

2021-06-08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지난 가을 수확한 양식은 바닥이 나고 보리는 미처 여물지 않은 5~6월의 보릿고개는 과거 해방이후 농가 생활이 매우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을 상징한다. 8일 충북농업기술원 시험연구 포장에서 노랗게 영근 황금보리를 콤바인으로 수확이 한창이다. (사진=충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