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지역 이륜차 신호위반 등 교통위반 암행순찰

2021-06-20     홍석원 기자
충남경찰청이 지난 17일 내포신도시 일대에서 암행순찰을 통해 안전모 미착용, 불법유턴 등 교통위반 단속에 나서고 있다. (충남경찰청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경찰청이 지난 17일 내포신도시지역에서 이륜차와 승용차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합동단속에 들어가 신호위반, 불법유턴 운전자 등 총 10명을 적발했다. 암행순찰팀 관계자는 “오는 30일까지 내포지역에서 이륜차·승용차의 신호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 집중단속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