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당진 등서 5명 코로나19 확진... 충남 누적 3749명

2021-06-23     홍석원 기자
코로나19 이미지. (충청신문DB)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5명 늘었다.

충남도 방역당국은 23일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가 37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지역 감염자이고, 나머지 4명은 서울과 경기지역 감염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2명, 보령, 당진, 아산에서 1명씩 나왔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과 관련해선,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68만1146명, 2차 접종자는 20만5922명이다.

이상 반응 의심 신고는 130건 늘어, 지금까지 총 3715건의 의심 신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