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밑반찬 전달
2021-06-30 윤용태 기자
또한 1월부터 6월 현재 1200가구에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1회용품의 구입을 제한하고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용기를 구입하여 전달함으로써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창순 부여군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바깥 출입이 제한되고 경로당 폐쇄 등으로 공동체 생활이 붕괴된 어려운 시기에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수혜자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저소득 주민에게 봉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