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농협, 충남 당진포3리 마을과 자매결연

발전하는 도농상생 실천… 마을방역용 연막소독기 전달

2021-07-08     최홍석 기자
8일 회덕농협이 충남 당진포3리 마을과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주고 발전하는 도농상생을 실천하고자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사진=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회덕농협은 8일 충남 당진 고대면 당진포3리 마을과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덕농협은 당진포3리 마을과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고령화에 처한 농촌마을에 활력을 주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다함께 성장, 발전하는 도농상생을 실천하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당진포3리에 여름철 병해충 예방을 위한 마을방역용 연막소독기도 전달했다.

박수범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촌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농업·농촌의 가치 인식 및 도농상생 활성화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