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애 대전경찰청장, 방역수칙 준수 현장점검

2021-07-18     황천규 기자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이 17일 오후 9시경 서구 둔산동 시청 일대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실태를 점검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충청신문=대잔] 황천규 기자 = 송정애 대전경찰청장이 17일 오후 9시경 서구 둔산동 시청 일대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대전에서 확진자가 60명까지 치솟는 등 코로나19 바이러스 연쇄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방역수칙 준수 등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뤄졌다.

송 청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전시민이 함께 노력할 때”라며 “경찰은 이번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방역당국・지자체와 함께 방역수칙 위반 행위에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