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봄내음떡방, 착한가게 가입

2021-07-19     임규모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9일 종촌동에 위치한 봄내음떡방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사진=세종모금회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 이하 세종모금회)가 19일 종촌동에 위치한 봄내음떡방(대표 채성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캠페인은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지역사회와 상생을 이루는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로 마련된 성금은 전액 세종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봄내음떡방은 2017년 4월부터 정기적으로 떡을 후원하며 선행을 실천해왔다. 비닐봉투를 무료로 제공할 수 없게 된 후엔 저금통을 마련해 봉투 값을 모아 기부하는 등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

착한가게 및 나눔에 대한 문의는 044-863-54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