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로벌게임센터, 홍보 서포터즈 3기 발대식

2021-07-20     황천규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전글로벌게임센터 ‘홍보 서포터즈 3기 발대식’지난 16일 열렸다.(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대전글로벌게임센터 ‘홍보 서포터즈 3기 발대식’지난 16일 열렸다.

이날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민 및 학생 10명을 서포터즈로 선발하고 위촉장 수여와 그룹별 간담회 및 시설투어 등을 진행했다.

서포터즈 3기들은 ‘개인 온라인 가입자 숫자 다수자, 다양한 온라인 홍보매체 운영자, 홍보 강사 등 관계자’ 등의 홍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언택트 시대에 대전 게임산업의 인지도 확산 강화를 위한 여러 홍보 활동이 기대되며, 이에 따른 활동비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계획이다.

홍보 서포터즈 3기로 선발된 ‘진나하(오렌다 대표이사 및 온라인 홍보 강사) 대표’는 “온라인 홍보 강의 및 관련 업체를 운영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진흥원과 대전글로벌게임센터에 관심이 있던 차에 금번 서포터즈 모집에 참여하게 되었고 대전에서 개발한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대전에서의 대표적인 콘텐츠 사업분야는 ‘게임’으로서 지난 5년간 직간접으로 게임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며 “시장 진출과 매출 증진이 무엇보다 필요한 이 시점에서,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