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지역 청년예술인과 간담회

각종 공연과 전시가 중단 돼 피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요청

2021-07-29     김민정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예술가의 집을 찾아 청년예술인 4명과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애로사항과 극복을 위한 방안을 이야기 했다.(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예술가의 집을 찾아 문학·미술·음악·국악 등 여러 분야의 청년예술인 4명과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애로사항과 극복을 위한 방안을 이야기 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코로나로 우울하고 힘들 때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