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익열 전 웅진동자율방재단장, 공주시 웅진동에 백미 기탁
사랑의 쌀독 5년째 운영, 어려움 겪는 이웃들 언제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어
2021-08-02 정영순 기자
웅진동은 기탁받은 백미를 웅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을 받아 가래떡으로 재포장한 뒤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웅진동에서 5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쌀독은 관내 단체 및 개인이 기부한 백미를 소포장해 채워 놓으면 어려운 형편으로 쌀이 없어 끼니를 걱정하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언제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