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종합건설, 홍성 저소득층 이웃위해 쌀510kg 기탁

2021-08-10     김원중 기자
모아종합건설이 홍성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510kg을 기탁했다.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모아종합건설이 홍성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510kg을 기탁했다.

㈜모아종합건설은 지난달 16일 내포신도시 내 아파트 분양과 함께 모델하우스를 오픈했으며 축하화환대신 받은 쌀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쾌척했다.

이에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쌀을 기탁해 준 ㈜모아종합건설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