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대전우체국과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

독거노인 가정에 도시락김 100세트 전달

2021-09-09     최홍석 기자
지난 8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이 대전우체국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은 지난 8일 대전우체국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전우체국은 100만원 상당의 도시락김 100세트를 복지관에 후원했으며 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명희 관장은 "코로나19가 지속 되고 있는 상황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전달 해 주신 대전우체국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관도 앞으로도 더욱 더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