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연 최고 7% 고금리 제공 적금 출시

1인 1계좌 최대 30만원 납입 가능

2021-09-26     최홍석 기자
신협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연계형)' 상품 이미지 포스터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신협중앙회는 지난 24일 연 최고 7%의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현대카드연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플러스정기적금은 연 최고 7%의 고금리 상품으로, 월 최소 1만원에서 최대 30만원(만기 1년)까지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연 2.0%로 신협 제휴 현대카드 발급 후 발급 월 포함 6개월 간 총 100만원 이상 이용 시 우대이율 4.5%p를 추가 제공한다.

여기에 자동이체 등록, 급여 이체, 결제계좌 등록 등을 더하면 총 0.5%p의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협 모바일 통합플랫폼 '온뱅크' 및 상품 취급 신협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우대조건 중 현대카드 발급 및 이용 관련 문의는 현대카드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