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축적 제품화기술의 실용화 확장
무주천마사업단과 소재화 및 제형개발 등 협력 MOU 체결 ‘인삼’과 ‘천마’의 활성 융합형 건기식제품 및 소재화 기술 개발
2021-09-30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지난 29일 ㈔무주천마사업단(단장 여환호)과 소재제품화 공정기술의 사업화 및 제형 다양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약용작물과의 복합레시피를 통한 소비자친화형 제품화기술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는 진흥원은 인근 무주군의 특용작물인 천마의 효능을 융합하여 스트레스 완화 및 항염증 활성을 활용한 숙면유도형 제품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김영수 진흥원장은 “인삼 본연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노력과 함께 잠재소비자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인근 무주군의 특화작목인 천마와의 융복합을 통해 양 군의 특화산업 역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