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 번으로 온통대전에 꿈돌이 담아보세요!

10월 25일~11월 7일 대전시소에서 디자인 선호도 설문

2021-10-25     김민정 기자
대전시가 내달 7일까지 대전시소에서 온통대전꿈돌이 카드 디자인 시안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가 귀엽고 밝은 이미지인 꿈돌이를 온통대전에 담는다.

시 관계자는 “꿈돌이의 귀엽고 밝은 이미지를 활용한 온통대전꿈돌이카드를 발행한다”면서 “10월 25일부터 대전시소에서 카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말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카드형 대전지역화폐로 지금까지 한 가지 디자인으로만 발행됐다.

개성과 트랜드에 민감한 젊은층의 온통대전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추가 디자인을 기획했다.

카드 디자인 시안은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달 7일까지 시민 누구나 선호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내년 1월 온통대전 꿈돌이 카드를 발행할 계획”이라며,“누구나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 될 수 있도록 설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30일 온통대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꿈돌이는 10월 25일 한화이글스 야구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11월에는 온통세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 온통대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