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자살 예방 앞장

세종시 마을회관찾아…노후설계컨설팅 실시

2021-11-23     한은혜 기자
23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세종시 조치원읍 와촌3리 마을회관을 찾아 ‘자살예방 사회공헌활동 및 노후설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가 자살 예방에 앞장섰다.

농어촌공사 충남본부는 23일 세종시 조치원읍 와촌3리 마을회관을 찾아 ‘자살예방 사회공헌활동 및 노후설계컨설팅’을 펼쳤다.

본부는 충남 지역의 높은 자살률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생명愛손길’이라는 네이밍 공모를 거쳐 자살예방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본부는 고령·은퇴농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교육 및 상담을 했다.

또한 노후설계컨설팅을 진행하며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농지연금 활성화에 나섰다.

한편 본부는 지역사회 활력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과 건설 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