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등서 4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충남 누적 1만2555명

2021-11-25     홍석원 기자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 방역당국은 25일 오전 11시30분 기준 도내에서 확진자 44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1만2555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31명을 비롯해 홍성 4명, 금산 3명, 아산 3명, 태안 2명, 당진 1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3명은 지역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7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천안에서는 마을 집단감염과 관련 선제검사에서 17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입원의료기관을 협의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