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百, 블랙프라이데이 온다…‘할인 대축제’

2021-11-25     한은혜 기자
(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70% 할인 행사를 연다.

먼저 3층 ‘COS’에서 26일 단 하루 전 품목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7층 ‘골스튜디오’는 신상품 최대 40%, 이월상품 30~7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베스트 10 상품전이 펼쳐진다.

강진맥우 불고기 당일 판매가 대비 30% 할인과 더불어 설향딸기, 영광굴비,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상품을 일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또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8층 ‘CNN’에서 프로모션 다운 파카 구매 시 숏다운 또는 마운틴 파카를 증정하고 후리스, 다운재킷 등 다양한 겨울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디스커버리’ 특집전도 열린다.

백화점 세이는 오는 12월 5일까지 겨울 필수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GIANT SALE’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먼저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인기 이월상품 40~60% 특집전을 펼친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K2 브랜드가 참여하며 올 겨울 가벼운 외출이나 산행 등에 꼭 필요한 인기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이투 2층 ‘휠라’ 매장과 본관 5층 ‘휠라키즈’ 매장에서 ‘1년에 단 한번!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할인 행사’를 열고 휠라 최대 70%, 휠라키즈 최대 50% 할인혜택을 한다.

이어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클푸’ 알레르기 케어 침구 60~30% 특가전, ‘레노마셔츠’ 기모셔츠 4만원 균일가 행사로 따뜻한 이벤트를 펼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내달 2일까지 럭셔리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비비안웨스트우드·멀버리·이자벨마랑·알렉산더왕 등 럭셔리 컨템포러리는 물론 엠포리오 아르마니·폴스미스 등 럭셔리 남성과 키즈까지 다양한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와함께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브랜드데이를 통해 구두·아동·여성패션·생활 등 다양한 브랜드 아이템을 최대 3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