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펀드판매 미스터리 쇼핑 평가서 ‘우수 등급’

2011-11-02     남상식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래리 클레인)이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한 2011년 펀드판매 미스터리쇼핑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은행 13개사, 증권회사 20개사, 보험 2개사 등 총 35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외환은행은 은행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9년 12월 부터 펀드판매 전담직원제도를 도입,판매상담 전 직원에 대한 분기 1회 판매프로세스 교육 전 영업점에 대한 판매프로세스 평가 본부 준법감시담당자의 영업점 자체 판매프로세스 점검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완전판매절차를 준수하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벌여왔다.

/남상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