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희 대전보훈청장 취임
2022-12-05 황천규 기자
그러면서 “유서 깊은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이 곳 충청지역에서 일하게 돼 큰 자긍심과 책임감이 든다“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따뜻한 보훈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훈가족의 삶이 명예롭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직원들간 신뢰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간부들과 대전보훈공원을 참배했다